책 소개미움받을 용기의 후속편.아들러의 가르침에 대한 한계를 느끼고 반박하기위해서 청년은 다시 철학자에게 찾아갔다.청년이 학생을 가르치며 경험한 일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문제 행동을 5가지 단계로 분류해 인격체로 대하라는 가르침을 비롯해 경쟁과 협력, 소속감에 대한 아들러의 사상이 두 인물의 대화를 통해 드러낸다. 생각정리 & 느낀점(당시 작성했던 독서록)나 또한 그랬지만 특히 아들러의 심리학이 이상론적이며 현실에서 응용하기엔 한계가있다는 청년의 말로부터 공감을 느꼈다.1편의 내용을 요약하는 부분이 너무 좋았고 한편으로는 책에서 다루는 내용이 교육자의 입장에서 갖추어야할 태도를 주제로 다루고 있어 크게 흥미롭게 읽지 못한 부분도 많았지만 결국 생각할거리는 충분히 많았던 것 같다.여러 인상 깊은 구절이 있었..